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9 자주곡사포 (문단 편집) === 탄약 === K-9은 최대 사거리 40km를 달성하기 위해 기존 탄약보다 우수한 사거리 연장탄을 개발해 적용하였다. 기존 탄은 RAP(Rocket Assisted Projectile, 로켓 추진탄) 방식을 적용했는데, 이는 탄 후방에 로켓 모터를 탑재하여 발사 후 연소하면서 추가적인 가속이 이뤄지는 원리였다. 그러나 K-9의 사거리연장탄에 적용된 BB(Base Bleed, 항력 감소탄)는 탄 후방에 가스 발생기를 장착해 발사 직후부터 연소되는데, RAP처럼 자체적으로 추진력을 만들어내는 원리가 아니라 연소 가스가 탄의 뒤쪽으로 생기는 저압의 공간을 채워줘 항력을 줄임으로서 사거리가 늘어나게 된다. 고폭탄에 BB가 적용된 K307 HEBB탄은 40km의 사거리를 가진다. 여담으로 처음 항력 감소 고폭탄을 최대 사거리인 40km로 사격훈련을 진행했을 때, 포탄 사격장 근처에 있던 장교들의 차량이 포탄사격 충격파로 파손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K310 DP-ICMBB 항력 감소 이중목적 고폭탄은 기존의 K305 DP-ICM 이중목적 고폭탄에 비해 사거리와 성능이 향상된 K-9용 탄약으로, 내부에 들어있는 49개의 자탄을 공중에서 방출하여 넓은 범위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 각 자탄은 인마살상용 파편을 발생시키는 동시에 하부에 [[성형작약]]이 있어 아래에 있는 적 장갑차량을 관통해 파괴할 수 있다. 또한 장갑을 관통하거나 바닥에 떨어진 자탄은 폭발하면 외부 탄체가 파편이 되는 일반적인 작은 고폭탄이 된다. 구형 ICM탄의 경우에는 자탄 안에 폭발 자탄이 들어있어 지면에 탄착 하면 폭발체가 공중 1.5m로 방출되어 폭발하나 DP-ICM류는 그런 구조가 아니다. 살상능력과 한 발로 축구장 절반 정도의 면적을 초토화시키는 넓은 살상 범위로 인해 한발 한발이 매우 비싸다. 여담으로 이중목적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장비 파괴와 인마살상을 동시에 목적으로 삼는 무기이기 때문이란다. K310 DP-ICMBB는 K305 DP-ICM에 비해 자탄 개수는 줄었지만 개별 자탄의 중량은 늘어났으며, 그에 따라 살상 범위와 관통력 역시 증가해 기존보다 살상면적이 1.5배 증가한 5100m^^2^^이다. 관통력 역시 10cm로 기존의 7.6cm에 비해 증가해 북한이 보유한 전차 및 장갑차 대부분을 격파할 수 있다. K310의 사거리는 36km이다. 또한 2019년 전력화될 신형 사거리 증가탄(K315)은 사거리는 50km 이상 확보할 예정이다.[[http://news.hankyung.com/article/201408129743i|#]] 2020년 11월 26일에 54km의 사거리 연장탄 개발이 완료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2023년 8월 29일에 풍산이 60km의 사거리 연장탄 개발에 성공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